경제
카페베네, 휴대용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 핸디’ 출시
입력 2015-04-22 14:46 
[사진제공 =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휴대용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 핸디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기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를 종이컵 크기에 적합한 용량으로 줄인 제품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 큐그레이더(품질감별사)가 생두 선택부터 에어로스팅까지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참여했다”며 업계 최초로 미세원두분말을 20% 함유해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제품은 ‘라틴아메리카 마일드와 ‘아프리카 마일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라틴아메리카 마일드는 라틴아메리카 원두를 미디엄다크로 로스팅해 진한 맛을 낸다. 아프리카 마일드는 미디엄 로스팅해 아프리카 원두 특유의 과일향을 살렸다.

마노디베네 핸디는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한 개당 용량 0.9g 기준으로 10개입(2100원), 30개입(6050원), 100개입(1만9000원) 단위로 판매한다. 이 중 100개입 제품은 카페베네 루핀 텀블러와 슬리브 2종(검정·레드)을 포함해 기획상품으로 내놨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2만5000원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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