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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월급 1500~1800만원 사이였다"
입력 2015-04-22 14:13 
양재진, 페이닥터 / 출처 = tvN 캡처
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월급 1500~1800만원 사이였다"


양재진이 페이 닥터시절 급여를 공개했습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영자는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며 질문했습니다.

이에 자신의 병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인수해서 운영했다"며 현재 병원장 10년차임을 밝혔습니다.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원에서 1800만원 사이"라고 답했습니다. 월급이 왜 이렇게 많냐는 물음에 "처음부터 낮은 것은 아니다. 인턴 월급은 150만원, 레지던트는 18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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