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서 파퀴아오 연일 화제…‘누구길래’
입력 2015-04-22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치인 겸 복서 파퀴아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파퀴아오는 필리핀 빈민가 출신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복싱에 뛰어들어 ‘아시아 복싱 영웅이라는 명성을 얻은 복싱 선수이자 현역 국회의원이다.
파퀴아오 과거 1995년 주니어플라이급에서 데뷔한 이래 세계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지난 2008년 마침내 스타덤에 오른 파퀴아오는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는 5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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