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만감 높은 식품, 비만의 주범 나트륨 뺀 '저염식' 먹었더니…"깜짝"
입력 2015-04-22 13:15 
포만감 높은 식품/ 사진=MBN
포만감 높은 식품, 저염식 식단으로 '몸매 관리
포만감 높은 식품, 살을 빼겠다는 의지와 즐거운 운동이 필수
포만감 높은 식품, 비만의 주범은 나트륨



저염식 식단이 포만감이 높은 식품으로 선정되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떠올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에 이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비만으로 인한 건보 손실이 연 2조 원을 넘었기 때문인데, 뭘 먹고 어떻게 운동해야 진짜 살을 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사진관을 운영하는 35살 김원재 씨. 145kg의 초고도 비만이었던 김 씨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6개월간 40kg을 감량했습니다.


무엇이든 절반만 먹었고, 빵과 라면 등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였습니다.

김원재 씨는 "밀가루와 단백질을 동시에 안 먹고, 개인적으로 뭔가 다짐을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라면을 끊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습니다.

비만의 주범인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을 때와 달리 자극적인 것도 적고 포만감도 더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살을 빼겠다는 의지와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