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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메이웨더와 경기날짜 5월3일…생중계로 베일 벗어 ‘기대감 증폭’
입력 2015-04-22 12:04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경기날짜 5월3일…생중계로 베일 벗어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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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경기 5월3일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경기날짜 5월3일…생중계로 베일 벗어 ‘기대감 증폭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시간이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미국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경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전료도 눈에 들어온다.

두 선수가 받는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2700억원 이상이다. 역사상 최고액으로 시간당 계산시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원 가량 되는 셈.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으로, 프로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 복서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자 필리핀의 현직 하원의원이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는 오는 5월3일 오후 12시 10분부터 SBS에서 중계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퀴아오 기대돼” 파퀴아오 잘할까” 파퀴아오 파이팅” 파퀴아오 경기 기다려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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