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작정치저지 범국민투쟁위원회는 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친인척들의 금융사기 연루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의원 5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투쟁위가 수사를 의뢰한 우리당 의원은 BBK투자자문의 금융사기 사건 의혹을 제기한 송영길, 박영선, 김재윤 의원과 이 전 시장 부인의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한 김혁규, 김종률 의원 등 5명입니다.
투쟁위 측은 이들이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이명박 씨와 가족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소송기록과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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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위가 수사를 의뢰한 우리당 의원은 BBK투자자문의 금융사기 사건 의혹을 제기한 송영길, 박영선, 김재윤 의원과 이 전 시장 부인의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한 김혁규, 김종률 의원 등 5명입니다.
투쟁위 측은 이들이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이명박 씨와 가족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소송기록과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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