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인, 장윤주에 “언니 잘 가요” 無쌍커플 자매의 우정
입력 2015-04-22 11:46  | 수정 2015-04-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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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결혼을 앞둔 모델 장윤주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장윤주와 시크한 화이트 룩으로 들러리를 선 가인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우정은 가인이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디자이너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인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장윤주, 의외의 인맥이네” 가인 장윤주, 가인도 얼른 시집을 가야할텐데” 가인 장윤주, 무쌍커플 자매의 다정한 투샷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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