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지, 과거 남규리 언급하며 눈물 “돌아오는 건 배신감”
입력 2015-04-22 11:44  | 수정 2015-04-23 12:08

‘씨야 ‘씨야 김연지 ‘김연지 잊었니 ‘끝까지 간다 ‘페이스오프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규리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남규리가 소속사 이탈로 문제를 빚을 당시 씨야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는 인터뷰를 통해 남규리에 대해 배신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당시 남규리의 이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김연지는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다”며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연지 남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지 남규리, 씨야가 노래를 정말 잘하긴 했는데” 김연지 남규리, 남규리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많이 힘들었겠군” 김연지 남규리, 김연지 가창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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