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벌써 6000여명 돌파…모두 ‘예원’ 탓?
입력 2015-04-22 10:21  | 수정 2015-04-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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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발탁된 가운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날 한 네티즌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을 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6000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했으며 계속해 서명이 진행 중이다.

앞서 광희와 같은 소속사인 예원은 배우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안타깝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예원 가식웃음인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광희 예원 같은 소속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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