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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확 바뀐 외모에도 노래 실력은 여전히 ‘파워풀’…4년 만의 무대는 어땠나
입력 2015-04-22 09:44 
사진=코어미디어콘텐츠 제공/김연지SNS/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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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씨야의 보컬 김연지가 좌중의 이목을 끄는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손승연과 김연지가 여성 파워보컬의 자존심을 보여준다.

특히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선곡단은 숨을 죽이고 김연지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노래 실력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고 극찬했으며, 케이윌은 "손승연 씨도 있지만 김연지 씨야 말로 또 하나의 장풍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연지는 4년 만에 신곡 '잊었니'를 발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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