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하이 모터쇼에 여성 모델 없어…기강 잡기 일환
입력 2015-04-22 04:55  | 수정 2015-04-22 07:41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 모터쇼가 여성 모델을 세우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모터쇼 주최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고 해명했지만, 지난해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시작한 사회 기강 잡기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막식 외에 동원된 여성은 도우미나 판매영업사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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