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피니트 성종, 부산 방화 범죄 피해 현장 찾아 봉사활동
입력 2015-04-21 17:41  | 수정 2015-04-21 17:54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부산 방화 범죄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어제 부산 사상구의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은 성종은 범죄 피해자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범죄 현장을 치우는 무료 정리 서비스에 참여했습니다.

법무부 인권국과 부산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햇살'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이 늘어남에도 경제적, 정신적 지원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 현장 담당자는 인피니트 성종이 연예인답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오전 일찍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현장 정리 진행을 마쳤다”며 잠깐 사진만 찍고 가는 봉사 활동이 아니라 범죄 피해 현장 정리에 몸을 사리지 않고 도움을 줘 더욱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