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낙마 2명 사퇴…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수난사
3명 낙마 2명 사퇴 3명 낙마 2명 사퇴 3명 낙마 2명 사퇴
3명 낙마 2명 사퇴, 국무총리 잔혹사
‘3명 낙마 2명 사퇴…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수난사
박근혜 정부에서 모두 3명이 낙마하고 2명이 사퇴하는 국무총리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국무총리실은 "이 총리는 4월20일자로 박 대통령께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달했다. 사표 수리 여부는 대통령께서 귀국해서 결정하실 예정"이라며 "21일 국무회의는 (최경환)경제부총리께서 주재하실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총리는 당초 박 대통령이 귀국할 때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혹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데다 야당이 해임건의안 제출 강행을 공식화하고 여당내에서도 자진 사퇴론이 확산되면서 결국 백기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 외에도 총리직을 둘러싼 잡음과 수난은 계속됐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2013년 1월 말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후보로 지명됐던 가운데, 도덕성 논란으로 닷새 만에 낙마했다.
이후 정홍원 총리가 취임했으나 세월호 참사의 대응 미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 정 총리에 이어 안대희 전 대법관이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그 역시도 2013년 변호사 생활 5개월간 16억 원의 수입을 얻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낙마했다.
이후 문창극 후보자가 첫 기자 출신 총리 후보로 발탁됐다. 그러나 그는 역사인식 논란을 수숩하지 못하고 청문회장 문턱을 넘기도 전해 낙마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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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낙마 2명 사퇴, 국무총리 잔혹사
‘3명 낙마 2명 사퇴…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수난사
박근혜 정부에서 모두 3명이 낙마하고 2명이 사퇴하는 국무총리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국무총리실은 "이 총리는 4월20일자로 박 대통령께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달했다. 사표 수리 여부는 대통령께서 귀국해서 결정하실 예정"이라며 "21일 국무회의는 (최경환)경제부총리께서 주재하실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총리는 당초 박 대통령이 귀국할 때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혹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데다 야당이 해임건의안 제출 강행을 공식화하고 여당내에서도 자진 사퇴론이 확산되면서 결국 백기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 외에도 총리직을 둘러싼 잡음과 수난은 계속됐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2013년 1월 말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후보로 지명됐던 가운데, 도덕성 논란으로 닷새 만에 낙마했다.
이후 정홍원 총리가 취임했으나 세월호 참사의 대응 미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 정 총리에 이어 안대희 전 대법관이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그 역시도 2013년 변호사 생활 5개월간 16억 원의 수입을 얻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낙마했다.
이후 문창극 후보자가 첫 기자 출신 총리 후보로 발탁됐다. 그러나 그는 역사인식 논란을 수숩하지 못하고 청문회장 문턱을 넘기도 전해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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