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하나투어 목표가 11만원
입력 2007-07-03 09:22  | 수정 2007-07-03 09:22
JP모건은 하나투어의 실적개선이 본격화 하고 있다면서,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은 관광수요 증가에 힘입어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와 1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또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하나투어의 매출액 전망치를 2천260억원, 3천50억원으로 각각 14%와 35% 올려 잡았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가를 11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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