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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급료에 따라 순수익도 커져"
입력 2007-07-03 09:12  | 수정 2007-07-03 09:12
기업이 종업원들에게 더 많은 급료를 지불 할수록 더 많은 순수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밝혔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글로벌 리서치' 보고서에서 글로벌 에너지와 금속-광업, 식음료, 제약, 그리고 유럽 미디어 등 5개 부문 12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또 비용의 통제와 감축이 기업의 성공의 열쇠라는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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