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예정지와 송파신도시에 가까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지하 다세대주택 경매 입찰에 무려 100여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과 지지옥션은 어제(2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입찰한 송파구 방이동 44㎡ 짜리 지하 다세대 주택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며 감정가 6천400만원인 이 주택은 감정가의 349.5%인 2억2천37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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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과 지지옥션은 어제(2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입찰한 송파구 방이동 44㎡ 짜리 지하 다세대 주택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며 감정가 6천400만원인 이 주택은 감정가의 349.5%인 2억2천37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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