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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ELB 1종·ELS 4종 공모
입력 2015-04-21 15:09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4일까지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5개 상품을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B 42호는 중국 본토 A주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을 지수화한 FTSE China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 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China A5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5%이하이면 최대 17.5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면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49, 3350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ELS 3349호는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1.30%(연7.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50호는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351호는 코스피200, HSCEI, FTSE China A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6.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만기상환 때 20.40%(연6.8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LS 3352호는 만기 3년에 1개월마다 코스피200, HSCEI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25%(연6.30%)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8.9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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