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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개봉, 강민경 “익룡으로 출연 원해” 할리우드 진출 욕심?
입력 2015-04-21 14:25 
쥬라기월드 개봉, 강민경 발언 화제 된 이유? 익룡으로 출연 원해”

쥬라기월드 개봉, 쥬라기월드 개봉

쥬라기월드 개봉, 강민경 화제 이유는?

쥬라기월드 개봉, 강민경 발언 화제 된 이유? 익룡으로 출연 원해”

‘쥬라기월드 개봉과 함께 강민경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5월 28일 방송된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익룡 연기를 펼쳐 연기력 논란을 겪은 일에 대해 언급하자 "커밍아웃하고 싶다.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 됐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 찍고 싶다.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아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쥬라기월드 개봉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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