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슈퍼아이돌’, 中 사랑 보답과 정보 교류의 장 될 것”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더원이 ‘슈퍼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중 합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C뮤직 ‘슈퍼아이돌 출정식이 진행됐다.

이날 더원은 제가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폭발적으로 해주셔서 어떻게 사랑을 보답할 수 있을가 생각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슈퍼아이돌을 통해서 중국 팬 분들게 사랑을 보답하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연기자를 합해서 400명 정도 가르친 것 같다”면서 꿈을 향한 열정은 각자의 차이가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하길 바란다”라고 도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보냈다.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MBC뮤직과 중국의 대형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응로 제작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슈퍼 아이돌에는 중국의 대형 위성방송사인 ‘안후이 위성이 주관 방송사로, 중국의 ‘하이영 미디어가 후원으로 각각 참여하고, 한국의 케이노트가 트레이닝 총괄로 참여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