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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공주 화정, 궐 밖 광해군 소문 듣고 충격…‘모두 임해군처럼 죽을 것’
입력 2015-04-21 10:42 
사진=화정 캡처
정명공주 화정, 궐 밖 광해군 소문 듣고 ‘충격…‘정명공주와 영창대군 모두 임해군처럼 죽을 것

정명공주 화정, 광해군 살해 위협 소문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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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공주 화정, 궐 밖 광해군 소문 듣고 ‘충격…‘정명공주와 영창대군 모두 임해군처럼 죽을 것

‘화정 정찬비가 차승원의 소문을 듣고 놀라움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정찬비 분)가 궁궐을 나서 백성들의 삶을 구경하던 중 우연히 임해군(최종환 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정명공주는 주막에서 끼니를 해결하던 중 우연히 사내 두 명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는 다름 아닌 임해군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사내들은 임해군의 죽음이 광해군(차승원 분)과 연관이 있다며 곧 이어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전진서 분) 또한 머지않아 그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정명공주는 충격에 빠졌다.

이어 정명공주는 이야기를 한 사내들에게 임해군과 관련해 되물었다. 이후 다시 한 번 광해군이 자신과 영창대군을 해하려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는 것을 알게 된 정명공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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