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도시 결정을 이틀 앞둔 과테말라에서는 삼성과 현대차, LG, SK,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의 지원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도 막판 발언이 미칠 수 있는 파장을 의식해 공식 코멘트를 삼가면서 과테말라에서 동료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막판 표심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에서는 최재국 사장 등 20명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나와 평창 지원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 SK와 LG 임원들도 활발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도 막판 발언이 미칠 수 있는 파장을 의식해 공식 코멘트를 삼가면서 과테말라에서 동료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막판 표심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에서는 최재국 사장 등 20명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나와 평창 지원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 SK와 LG 임원들도 활발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