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진아 ‘어버이날 디너쇼’…적우와 입맞춤도
입력 2015-04-20 2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태진아가 5월 어버이날(8일)을 맞아 정통 디너쇼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20일 밝혔다.
태진아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The-K Hotel)에서 ‘어버이날 효도 디너쇼를 개최한다.
MBC ‘나는 가수다로 재주목받은 실력파 가수 적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가창력과 쇼맨십으로 유명한 태진아와 적우의 호흡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만하다.
태진아는 적우와 듀엣으로 추억의 히트곡 ‘여고시절을 열창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적우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영광 편에 출연해 ‘여고시절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태진아는 ‘옥경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 ‘노란 손수건, ‘동반자, ‘사모곡, ‘바보,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애인, 잘 살거야,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타령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했다. 최근에도 인기 아이돌 강남과 ‘전통시장을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매 문의 180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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