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국제선 여객기, 특히 미국과 영국을 오가는 여객기에 탑승하는 항공보안관을 증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당국의 이러한 조치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공항을 겨냥한 차량테러 사건이 발생한 뒤 취해진 항공운송 안전 강화 조치의 일환입니다.
킵 홀리 미 교통안전청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보안이 담보됐으며 이를 통해 혹시 있을지 모를 테러 행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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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당국의 이러한 조치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공항을 겨냥한 차량테러 사건이 발생한 뒤 취해진 항공운송 안전 강화 조치의 일환입니다.
킵 홀리 미 교통안전청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보안이 담보됐으며 이를 통해 혹시 있을지 모를 테러 행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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