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잇는 뱃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용산 이촌지구에 국제여객선 터미널을 조성해 서울과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수상 교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용산은 경부·경의선의 육로 연결지점이라는 상징성을 지녔다면서 국제여객 터미널이 건설되면 이 육로가 해로까지 확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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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의도와 용산 이촌지구에 국제여객선 터미널을 조성해 서울과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수상 교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용산은 경부·경의선의 육로 연결지점이라는 상징성을 지녔다면서 국제여객 터미널이 건설되면 이 육로가 해로까지 확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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