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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 “타 걸그룹과 다른 점은 8人8色”
입력 2015-04-20 16:28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비니가 팀의 차별성을 언급했다.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오마이걸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걸그룹이 많이 있는데, 오마이걸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는 질문에 멤버 비니는 8명이라는 우리 멤버들이 차별화의 핵심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들이 한 곳에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 시너지가 가장 큰 차별화가 아닌가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마이걸은 멤버들의 재능과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마이걸(My girl)로 남고자 하는 당찬 소녀들의 포부가 담긴 이름이다. 미미, 지호, 비니, 효정, 유아, 승희,진이, 아린까지 총 8명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오마이걸(OH MY GIRL)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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