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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란, 자우림 김윤아가 앓았던 그 병?…“은퇴까지 생각했었다” 오열
입력 2015-04-20 14:59 
안면신경마비란, 사진=MBN스타 DB
안면신경마비란, 자우림 김윤아가 앓았던 그 병?…은퇴까지 생각했었다” 오열

안면신경마비란, 김윤아 안면마비 고백에 누리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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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란, 자우림 김윤아가 앓았던 그 병?…은퇴까지 생각했었다” 오열

안면신경마비란 지병을 털어놓은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누리꾼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한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안면마비 증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윤아는 2라운드에서 탈락한 권현진이 김윤아가 건강상 문제로 은퇴를 고려했다는데 오랫동안 자우림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말하자 면역력 0이 될 경우 신경에 손상이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안면마비가 와서 표정을 지으면 괴물 같은 얼굴이 되었다. 지금은 완치 되었으나 손상된 신경은 100% 회복되진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의 고백에 남편인 김형규는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동했기 때문에 안대를 만들고 한쪽 귀를 막아야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안면신경마비란 병, 별 거 아니에요. 힘내세요” 김윤아, 안면신경마비란 병도 다 이겨냈음!” 김윤아 안면신경마비란 말에 놀랐어요” 안면신경마비란 병 치료법은?” 등 수많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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