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왜 나갔어요?" 초등학생들 질문에 "시끄러워" 폭소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질문을 받고 버럭했습니다.

20일 오후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가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은 "지금 밖에 장동민의 여성팬이 오늘 회사도 빠지고 오셨다고 하더라. 굉장히 미인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장동민은 해당 팬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회사도 휴가 내고 왔다고 하더라. 다른 남자 팬들도 제주도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학생들도 많이 와있다"라며 팬들을 챙겼습니다.

이어 장동민은 부스 밖 초등학생들이 "왜 '무한도전'에서 나갔느냐"라고 질문하자 "시끄러"라고 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장동민은 "내가 너희들 때문에 웃는다"라고 웃음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