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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롤러 마사지 갑, 보톡스 끊을래”
입력 2015-04-20 13:08  | 수정 2015-04-20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시술 없이 V라인 얼굴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KBS W의 라이프스타일 쇼 '마카롱'의 ‘빅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이영애의 얼굴라인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골프공과 스타킹만으로 집에서도 쉽게 페이스 롤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이 롤러를 이용해 단 5분 만에 얼굴 크기가 작아지는 마사지 방법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전현무는 롤러 마사지를 받으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리프팅 된 한쪽 얼굴라인을 확인하고 다른 한쪽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아 에스테틱과 시술을 받아온 전현무는 이제 시술을 끊을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금치 못했다.

또한, 전현무는 직접 정인영의 목을 롤러로 마사지해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고, 이에 정인영은 너무 시원하다, 잘 한다”고 전현무를 칭찬하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V라인 만들기 비법은 20일(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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