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리 열애설’ 오승환, 알고보니 ‘90억’ 몸값 자랑하는 ‘금부처’
입력 2015-04-20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소녀시대 유리(27)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3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2년 계약으로 9억 엔(95억원/ 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다.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까지 포함해 일본 구단과 계약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몸값을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승환 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맞는 것 같은데” 오승환 유리, 대박” 오승환 유리, 나이 차이 얼마나 나나” 오승환 유리, 성지글도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