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위아영(감독 노아 바움백)의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동시에 공개됐다.
‘위 아 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지는 못한 조쉬(벤 스틸러)와 코넬리아(나오미 왓츠) 부부가 우연히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에너지와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위트 있는 코미디로 그려낸 작품이다.
20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집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평온한 모습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태그 라인과 완벽 매치되면서 벤 스틸러와 나오미 왓츠가 선사할 40대 커플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위 아 영의 메인 예고편은 친구의 아기를 돌보는 조쉬와 코넬리아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들 부부가 자유로운 영혼의 20대 힙스터 커플 제이미와 다비를 만나면서 일상이 변화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당신에게 젊음이란 현재형? 완료형?이라는 카피와 함께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힙합댄스를 배우며 자신들의 일상을 하나씩 바꿔나가는 조쉬 부부의 모습은 중년을 통과하는 40대 커플에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 또는 ‘젊게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감독 특유의 위트 있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절묘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인사이드 르윈 등으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내공 있는 제작진과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벤 스틸러, 나오미 왓츠,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담 드라이버가 그려낼 2040 세대공감 코미디 ‘위 아 영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영화 ‘위아영(감독 노아 바움백)의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동시에 공개됐다.
‘위 아 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지는 못한 조쉬(벤 스틸러)와 코넬리아(나오미 왓츠) 부부가 우연히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에너지와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위트 있는 코미디로 그려낸 작품이다.
20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집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평온한 모습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태그 라인과 완벽 매치되면서 벤 스틸러와 나오미 왓츠가 선사할 40대 커플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위 아 영의 메인 예고편은 친구의 아기를 돌보는 조쉬와 코넬리아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해 이들 부부가 자유로운 영혼의 20대 힙스터 커플 제이미와 다비를 만나면서 일상이 변화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당신에게 젊음이란 현재형? 완료형?이라는 카피와 함께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힙합댄스를 배우며 자신들의 일상을 하나씩 바꿔나가는 조쉬 부부의 모습은 중년을 통과하는 40대 커플에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 또는 ‘젊게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감독 특유의 위트 있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절묘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인사이드 르윈 등으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내공 있는 제작진과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벤 스틸러, 나오미 왓츠,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담 드라이버가 그려낼 2040 세대공감 코미디 ‘위 아 영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