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윤은혜 “공유 집에서 키스신, 아직도 설레”
입력 2015-04-20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공유와의 키스신을 최고의 키스로 꼽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은혜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인생에서 최고의 키스신을 뽑아보면 뭐가 있나?”라는 질문에 ‘커피프린스 공유와의 키스신을 꼽았다.
윤은혜는 강지환과 콜라 키스신을 찍었다”며 ‘궁에서 합방신의 키스신이 2위고, ‘커피프린스에서 공유 집에서 한 키스신이 1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 다시 그 장면을 봐도 설레일 정도”라며 그 키스신은 제가 기억남는 최고의 키스신”이라고 밝혔다.
또 윤은혜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올해 안에 차기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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