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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집값상승률 1위
입력 2007-07-02 16:17  | 수정 2007-07-02 16:17
경기도 의정부시와 서울 용산구 등의 상반기 집값 상승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집값 상승률은 전국 1.7%, 서울 2.9% 등으로 대체적인 안정세를 보였지만 의정부는 6개월동안 14.3%, 서울 용산구는 11.9%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50% 이상 올랐던 과천은 3% 떨어져,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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