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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정승환, 안테나 뮤직行… 우승자 케이티김도 흔들렸던 곳?
입력 2015-04-20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승환 이진아가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스페셜 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우승자 케이티김과 안테나뮤직에 들어간 정승환 이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측은 우승자에게만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룰에서 벗어나 각각 2·3위 정승환과 이진아에게 소속사 결정권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진아 정승환은 처음부터 안테나뮤직에 가고 싶었다” 10년, 20년 오래 음악할 수 있는 곳을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승환과 이진아는 안테나뮤직을 방문, 이틀 후 안테나뮤직 측은 이진아 정승환이 안테나뮤직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두 사람과 계약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팝스타4에는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케이티김은 소속사로 YG를 선택했다.
지난 방송에서 케이티김은 흔들렸던 기획사가 있었지만 원래 마음대로 YG를 선택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JYP 박진영은 흔들렸던 곳이 우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케이티김이 안테나 뮤직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테나 뮤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테나 뮤직, 이진아 정승환 잘 어울려” 안테나 뮤직, 열심히 하길” 안테나 뮤직 케이티김이 흔들렸던 곳”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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