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병재 “친한 형 여자친구 집에서 거주…쫓겨날까봐 새 남자 생긴 것 묵인”
입력 2015-04-19 22:39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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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친한 형 집에서 거주한 사연

‘런닝맨 유병재가 자신의 핫플레이스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예능계의 핫가이 5인방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신월 3동 아파트를 핫플레이스로 지정했다.

그는 친한 형 여자친구의 집인 신월 3동 아파트에 셋이 같이 살았다. 그 여자친구한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을 알았으나, 쫓겨날까봐 끝까지 묵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병재는 두 달 정도 지나자, 여자친구가 할 얘기 있다고 나와 형을 불렀고 결국 삼자대면 끝에 쫓겼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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