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떠리몰, 경기 불황 속에서 전시·반품 상품 인기상승…할인율은 얼마나?
입력 2015-04-19 22:17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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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에 떠리몰 인기 급증

떠리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리퍼브숍은 최근 들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올랜드아울렛은 2010년 파주에 첫 매장을 연 뒤 경기 남양주 평택 등지에 점포를 총 12곳으로 늘렸다.

리마켓, 리퍼브샵, 리사이클시티 등 다른 업체들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알뜰 쇼핑족은 떨이 상품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떠리몰(www.thirtymall.com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임박몰(imbak.co.kr)도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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