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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장정들에 무력행사…‘전직 형사의 주먹맛’
입력 2015-04-19 20:59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한종영과 그의 친구들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위기에 빠진 강윤서(한종영 분) 패거리를 구해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덕인은 덤벼라”라고 소리치며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 경찰다운 솜씨로 불량배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이후 경찰 싸이렌이 울리자 불량배들은 도망갔다. 정덕인은 강윤서 패거리에게 뭐하고 있냐. 얼른 도망가라. 고등학생이 경찰이랑 엮여서 좋을 게 어디 있냐”고 소리쳤다.

모든 학생들을 피신시킨 그는 과거 자신과 친분이 있던 형사를 만났다 그는 학교 애 하나가 양아치들한테 끌려가서 내가 좀 도와줬다. 못 본 척 해줘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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