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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년 '명품도시' 선포
입력 2007-07-02 15:17  | 수정 2007-07-02 15:17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인천시가 '동북아 허브도시'를 뛰어넘어 세계 10대 수준의 '명품도시' 건설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지방의원, 각계 대표, 시민 등 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올해를 '월드 베스트 시티(World Best City) 건설'의 원년으로 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도시환경, 시민의식, 고품격 인프라, 명품브랜드 개발 등에서 세계 10대 도시 수준 달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정치·경제·행정·환경·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의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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