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균성, 지석진에 굴욕 안겨…"하차해!"

'런닝맨' 강균성이 지석진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세남 서바이벌' 편으로 강균성·장수원·유병재·홍종현·손호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7인승 차에 올라 타 길거리에 서 있는 게스트를 차에 태우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한 명의 게스트를 태우면 차에 타고 있던 멤버 한명이 내려야 하는 상황.

첫 번째로 등장한 강균성은 "나를 태우고 달려가"라며 김경호 성대모사로 이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유재석은 "어차피 저 쪽 팀장이 필요하다"며 김종국에세 하차를 제안했습니다.

이어 지석진은 대세남이 직접 하차할 사람을 선택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고, 강균성은 곧바로 지석진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