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민준, 배우 이미지는 버렸다…짜장면 앞에서 ‘추남 변신’
입력 2015-04-19 18:57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김민준이 예능에 완벽 적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한 종목씩 종목을 선택해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그들은 게임 시작을 알리자마자 레몬 빨리 먹고 휘파람 불기부터 장우산 15초 버티기, 코끼리코 돌고 종치기, 짜장면 먹기, 짝 줄넘기 20회 도전까지 도전에 나섰다.

이중 김종민과 김민준 팀은 긴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에 도전한 가운데, 김민준의 배우 이미지를 버리고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짜장면이 입 앞으로 도착하기도 직전 혀로 마중 나와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진공청소기처럼 짜장면을 빠르게 흡입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1박2일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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