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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사랑 위해 보약까지 훔쳤다?… ‘사랑꾼일세’
입력 2015-04-19 17:53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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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이상엽 채수빈,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에 푹 빠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 가족들에게 마음을 얻으려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한은수는 장현도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가족들에 속상해하며 이를 장현도에게 털어놓는다. 한은수의 말을 전해 들은 장현도는 고민에 빠졌다.

이후 장현도는 한은수 가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집에 있는 값비싼 보약을 훔치려 했지만 정수경(이혜숙 분)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정수경은 장현도에게 훔치는 걸 보니 네가 먹을 건 아닌 것 같다”라며 누가 사주한 일인지 추궁했다. 이후 그는 장현도에게 전송된 문자 내용을 보고 김지완(이준혁 분)이 사주한 일이라 오해했다.

정수경은 곧바로 김지완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따져 물었다. 당황한 김지완은 이를 해명했지만 곧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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