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보디가드 윤계상? 내가 해야할 판”
입력 2015-04-19 16:31  | 수정 2015-04-19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 언급에 재치 입담으로 응수했다.
이하늬는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공개 연인인 윤계상과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윤계상이 지켜줘 보디가드 필요없겠다"라는 리포터에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내가 해야하는 판"이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자꾸 엮지마라. 그냥 민망하다"고 윤계상 언급을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느 날 우연히 한 숍에서 후광이 비치는 사람을 봤다. 김혜수 씨였다”며 김혜수 씨가 제게 '연기를 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라고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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