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예비 태명을 공개했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부부특집에서 아이를 갖게 될 경우 태명을 드림이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심진화 김원효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했습니다. 심진화는 외모 굴욕마저 감수하고 달리며 깃발 잡기에 열을 올리기도.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홍콩 여행 상품권을 얻게 된 김원효는 만약 홍콩에서 아이를 갖게 된다면 태명은 드림이로 짓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김원효는 내 곁에 항상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고 심진화와 닭살 멘트를 날렸습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에는 에바 이경구, 김혜연 고영륜, 유지철 문성옥, 윤기원 황은정, 표진인 김수진, 안지완 정미연, 윤용현 박수진, 오정태 백아영, 김예분 차승환, 김원효 심진화, 김미려 정성윤, 최현호 홍레나 부부가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