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출발 드림팀’ 이파니 탱고 선보여, 남편 서성민-딸도 응원…‘훈훈’
입력 2015-04-19 11:31 
사진=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출발 드림팀에 이파니를 응원하기 위해 서성민과 딸이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2015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이파니는 탱고를 준비했다. 이파니는 연습 과정을 공개하며 엉덩이에 멍이 들었는데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말하며 고난이도 자세까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파니는 무대에 올라서도 요염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뽐냈고, 그런 이파니를 응원하러 온 서성민과 딸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서성민은 (이파니의 댄스 파트너에) 질투가 났지만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괜찮아 졌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