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중이염 증상, 발병 초기에 전문 병원서 치료 받는 것이 아이의 고통 줄여주는 선택
입력 2015-04-19 09:43 
중이염 증상, 발병 초기에 전문 병원서 치료 받는 것이 아이의 고통 줄여주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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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 수술하지 않고 완치할 수 있다?

중이염 증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이염 증상, 환절기를 앞두고 어린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감기가 두렵다. 유소아들은 감기가 중이염 같은 합병증으로 쉽게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은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고 자주 재발할 뿐 아니라, 항생제 장기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아동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요즘은 자주 재발하는 중이염 때문에 결국 수술을 받는 아이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안, 즉 중이 내에 물이 차는 질환으로, 급성중이염 후나, 급성중이염 없이 코감기 후에도 바로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귀가 먹먹해지고 자기 말소리가 울리면서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은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해 모르고 있다가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이가 불러도 대답을 잘 안 하거나 TV 볼륨을 높이면 일단 삼출성 중이염이 아닌지 이비인후과를 찾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이염의 일반적 치료는 일차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고, 치료되지 않으면 수술하는 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나,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수술은 아동에게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부담과 함께, 염증 및 고막천공 같은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수술 후에는 항상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수영도 할 수 없어 불편하다.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는 김재영 원장이 1998년 건국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재직시 개발한 치료법인 ‘폴리처 이관통기법으로 항생제는 최소로 사용하면서 수술 없이 중이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10년 이상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아왔다.


항생제로도 낫지 않고 자주 재발하는 등 증상이 심각했던 4살 환자에게 작은 기구를 이용하여 콧속에 공기를 넣어주는 치료를 통해 완치시킨 ‘폴리처 이관통기법의 첫 치료 사례는 1998년 5월 5일 KBS 9시 뉴스 어린이날 특집 방송으로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적도 있다.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중이염클리닉은 김재영 원장의 10년 이상의 진료 경험에 따른 특수 프로그램을 이용해 약물치료 후 호전되지 않는 아동에게도 수술을 하지 않고 중이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후에는 정기적인 관찰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중이염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영 원장은 재발이 쉽고 잘 낫지 않는 중이염은 발병 초기에 전문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주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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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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