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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달콤했던 분위기…한순간에 팽팽한 신경전으로
입력 2015-04-19 05:02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달콤했던 분위기…한순간에 팽팽한 신경전으로

최지우 이서진, 삼겹살 vs 소고기 한판 전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에서 삼겹살과 소고기 사이에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는 그리스 칼람바카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이서진과 최지우는 요리를 위해 근처 대형마트를 찾았다. 고기가 나열돼있는 냉장고를 본 두 사람은 삼겹살과 소고기 사이에서 어느 걸 살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최지우는 쌈 싸먹으려면 당연히 삼겹살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서진은 어른들은 당연히 소고기를 좋아하신다”며 팽팽한 대립을 펼쳤다.

결국 숙소에 남아있던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에게 전화를 건 제작진은 삽겹살을 원하신다”고 알리며 최지우의 승전보를 전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최지우 이서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이서진, 정말 잘 어울려” 최지우 이서진, 보면 볼수록 참 케미 맞아” 최지우 이서진, 어떻게 저들이 마흔 넘은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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