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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허경민, `볼 빠졌다` [MK포토]
입력 2015-04-18 19:21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무사 롯데 강민호 타구에 두산 최주환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장원준(2승 0패)은 5이닝 5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2승 1패)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전 경기 11점차로 대패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을 이기고 설욕할수 있을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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