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남녀 성역 오고가는 카멜레온 성대 ‘충격’
입력 2015-04-18 18:43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성악가가 나타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세븐 스타킹 특집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김기욱 씨는 슈베르트 ‘마왕을 홀로 남성과 여성 파트를 오가며 불러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그는 얼굴 반쪽은 여성으로 다른 한 쪽은 남자로 메이크업과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섰다.

연예인 판정단은 남녀의 성역을 오가는 카운트테너 김기욱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