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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에 요리 대접하려다가…아찔한 사고
입력 2015-04-18 18:12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헨리, 이종현-공승연,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예원에게 집 소개를 마친 헨리는 배고프지 않냐. 맛있는 걸 해주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오믈렛을 순식간에 완성한 헨리. 그는 야식용 음식까지 해주겠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불쇼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려 했다.


그러나 순간의 실수로 앞머리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햇다. 민망해진 헨리는 괜스레 소리를 지르며 요리를 마쳤다.

이후 헨리는 예원에게 오믈렛과 볶음 요리를 대접하며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헨리의 요리를 맛본 예원은 진짜 맛있다. 고맙다”며 탄성을 질렀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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