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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대패에 할말을 잃은 차두리 [MK포토]
입력 2015-04-18 18:06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수원과 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수원은 이상호, 염기훈, 정대세의 활약으로 5-1 대승을 거뒀다.
정대세는 이날 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경기 종료 후 차두리가 아쉬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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