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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놀리기에 푹…진짜 방음 맞아?
입력 2015-04-18 17:34  | 수정 2015-04-18 17:42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 놀리기에 푹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헨리, 이종현-공승연,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헨리의 집을 찾은 예원. 헨리는 자신이 아끼는 공간이라며 작업실로 끌고 갔다. 헨리는 완벽하게 방음이 되는 방”이라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는 예원을 방밖으로 내보낸 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는 예원에게 일절 들리지 않았고 예원은 감탄을 표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헨리의 장난기가 숨어있었다. 입모양으로만 소리를 지른 채 실제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이를 알 리 없는 예원은 진짜 대단하다”고 소리쳤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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